Abstract
The functional responses of the female Cyrtorhinus lividipennis on brown planthopper (BPH), Nilaparvata lugens, eggs and their predation behavior were investigated at six temperature conditions; 20, 23, 26, 29, 32, and $35^{\circ}C$. C. lividipennis was found to prefer young BPH eggs, especially 3-day-old eggs the most. The functional responses for female C. lividipennis on BPH eggs fitted the Holling's Type-I true predator-prey Rogers' (1972) model at all temperatures tested except $35^{\circ}C$ at which the negative Th value was produced. With the temperature increased up to 32$^{\circ}C$, the instantaneous attacking rate(a) increased from 0.1923 at $20^{\circ}C$ to 0.5085 at $32^{\circ}C$, while the handling time (Th) was gradually decreased as low as 0.0151 at $32^{\circ}C$. C. lividipenis preferred the BPH eggs laid on the upper part of rice stem when the BPH egg density was high,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reference when the egg density was low. The preference was more obvious in high temperature conditions such as above 29$^{\circ}C$.
멸구류 포식성 천적인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온도에 따른 벼멸구 알 공격능력과 기능반응의 변화를 20, 23, 26, 29, 32, $35^{\circ}C$ 등 6개 온도에서 검정하였다. 등검은 황록장님노린재는 산란된지 1일에서 4일된 이런시기의 벼멸구 알을 선호하였으며, 이중 3일된 벼멸구 알을 가장 선호하였다.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벼멸구 알에 대한 포식능력은 Holling의 제2형 기능반응의 Rogers(1972) 진정포식자 모형에 잘 부합되었다. 기능반응의 포식자 탐색율(a)은 $32^{\circ}C$까지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35^{\circ}C$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처리시간(Th)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완만히 감소되었다.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벼멸구 알에 대한 온도별, 밀도별 공격위치의 선호성은 일반적으로 저밀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고밀도에서는 위쪽에 산란된 알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온도가 높아짐에따라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