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on of dielectric properties and structure change with temperature for $(Na_{0.5}Sr_{0.5})(Ti_{0.5}Nb_{0.5})O_{3}$

$(Na_{0.5}Sr_{0.5})(Ti_{0.5}Nb_{0.5})O_{3}$의 온도변화에 따른 유전특성과 구조 상전이의 관계

  • 정훈택 (동신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
  • Published : 1995.08.01

Abstract

Dielectric properties and crystal structure changes with temperature were observed on $(Na_{0.5}Sr_{0.5})(Ti_{0.5}Nb_{0.5})O_{3}$ which had a superstructure due to oxygen octahedron tilting. Dielectric loss peak observed at 380 K was found to have a relation with a primitive cell change from tetragonal to cubic, however, in this case, dielectric constant variation was not observed. Therefore it was found that the dielectric loss was more senstive than the dielectric constant for detecting the structure change. After the structure change of primitive cell from tetragonal to cubic, X-ray diffraction peaks of superstructure, which completely disappear above 500 K, were still observed. And no dielectric property variations were found with the disappearence of superstucture.

산소 팔면체의 tilting에 의한 초격자 구조를 하고 있는 $(Na_{0.5}Sr_{0.5})(Ti_{0.5}Nb_{0.5})O_{3}$의 온도 변화에 다른 유전 특성 및 X-선 회절에 의한 구조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유전 손실 측정에서 관측되는 380 K 부근의 peak는 primitive cell이 정방정에서 입방정으로 변화함에 따라 생기는 peak임을 알 수 있었으며 이 때 유전율의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 따라서 유전 손실이 재료 내의 구조적 변화를 인지하는데 유전율보다 민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rimitive cell 이 입방정으로 변화한 후에도 산소 팔면체의 tilting에 의한 초격자 회절선은 여전히 관측되었으며 500 K 정도에서 완전히 사라짐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때 유전 특성의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