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임산공업(林産工業)의 현황(現況)

Wood Processing In New Zealand : Current Trends

  • Walford, G.B. (Forest Research Institute) ;
  • Oh, Seung-Won (College of Agricultur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투고 : 1994.11.02
  • 발행 : 1995.03.30

초록

뉴질랜드 임산공업은 1800년대 중반에 캘리포니아로부터 도입된 라디아타 소나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라디아타 소나무는 전체 식재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뉴질랜드의 대표수종이다. 뉴질랜드의 식재림 면적은 매년 신장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토의 약 5%인 130만ha에 달한다. 생산품인 제재목, 판상제품, 펄프와 종이 등은 주로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상대국은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도 1993년기준 원목 333백만NZ$, 제재목 7백만NZ$, 펄프 36백만NZ$, 판재 8백만NZ$ 등 총 387백만 NZ$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나 대부분 저부가가치의 용도에 한정되어있어 앞으로 용도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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