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의 당뇨병 진단과 치료

  • 김두 (강원대학교 축산대학 수의학과)
  • Published : 1994.02.25

Abstract

대부분의 당뇨병이 있는 개와 고양이는 쉽게 진단할 수 있고 초기에 적절한 식이관리와 중간형 또는 지속형 인슐린을 하루에 1회 또는 2회 투여함으로써 적절히 관리할 수 있다. 당뇨병의 장기간 관리는 체중, 물섭취량과 연속적인 혈당치의 감시에 의하여 적절히 수행할 수 있다. 연속적인 혈당치 측정은 인슐린 치료와 관련된 잠재적인 문제점(저혈당증, 인슐린 유발성 과혈당증, 인슐린 내성)을 확인하거나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주며, 혈당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시켜 만성 당뇨병의 합병증 발생율을 줄이거나 지연시킬 수 있게 해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