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of Channel Bend Reach and Shape of Cross-Section

유로 만곡부 특성과 단면현상

  • 송재우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
  • 박영진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
  • 이용환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 Received : 1994.07.25
  • Published : 1994.09.30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morphometric characteristics in a channel bend reach. The new shape factor is suggested that channel deformation rate of cross section (${\Delta}A_s$) showed the variation of concentrated location of force due to the current and the variation of erosional section in alluvial channel. In the downstream direction the meaning of decreasing "${\Delta}A_s$" is the stability of channel bed. This study was analyze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ross section-width of channel ($W_s$), width to the thalweg ($W_{th}$), maximum depth ($D_{th}$)-on the Guem River, and typical cross sections in channel bend were proposed. The channel migration rate (M) for the study river was represented that the zones of curvature ratio (R/W) with 2~4 were larger 12% than other zones.

본 연구에서는 제안된 유로단면변동율(${\Delta}A_s$)로써 하천의 전형적인 특성인 유로사행으로 인한 유로횡단면의 흐름방향 변화를 정량화하고 유로에서의 유수력 집중부분과 침식구간의 변동상황을 조사하여 유로사행을 수리학적 및 형태학적으로 구명해보았다. 측정된 유로단면변동율은 하류로 내려올수록 점차 감소함을 보이며 이는 하류로 갈수록 유로가 안정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유로횡단면의 형태학적 인자들인 수면 폭($W_s$), 최심선까지의 하폭($W_{th}$), 그리고 최대수심$D_{th}$)의 분석을 통하여 $D_{th}/W_s$ 분포에 따른 금강유역의 만곡정점부 대표단면형상을 제사하였다. 대상하천의 유로이동율은 만곡부가 발달한 구간과 곡률비(R/W)가 2~4인 구간이 그외 구간보다 12% 높게 나타났으며 곡률비가 2~4에 집중되고 있음은 제방의 침식 가능성이 다른 구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을 나타낸다.

Keywords

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홍익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