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recently showed from the neutron diffraction and extended X-ray absorption fine structure studies the structural evidence for the formation of an amorphous phase in immiscible Cu-Ta system subjected to mechanical alloying. In a system with a positive heat of mixing like Cu-Ta, we consider it necessary to confirm the formation of an amorphous phase not only from the structural studies but also from a change in the electronic properties. We show the electronic evidence for the formation of the chemical bonding between the unlike atoms Cu and Ta for the 120 h-milling sample through changes in superconducting transition temperature and X-ray photoemission spectroscopy valence band structure.
자자들은 최근 비고용 Cu-Ta계의 기계적 합금화(Mechanical Alloying) 방법을 이용하여 이계에 있어서 비정질상의 형성에 대한 구조적 확인을 중성자 회절과 EXAFS(Extended X-ray Absorption Fine Structure)의 실험결과로 부터 얻었다. Cu-Ta계와 같이 혼합 엔탈피(Heat of Mixing: $\Delta$ Hmix)가 정인계에 있어서 비정질상 형성에 대한 연구는 구조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시료의 전자물성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되어야만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120시간 MA방법으로 제작한 시료에 대하여 초전도 천이온도 및 X선 광전자분광 실험에서 얻은 가전자대 구조의 전자물성을 측정하고, 그 결과로부터 이종원자 Cu와 Ta간의 결합은 화하결합에 의한 생성임을 확인하였는데, 이들 결과로부터 120시간 MA를 행하여 얻어진 시료는 확실하게 비정질 합금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