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라 책방을 둘러보고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을 다녀와서

  • 김철호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 Published : 1993.11.05

Abstract

우리가 '출판선진국'에게서 배울 건 책을 보는 그들의 관점과 태도이지 책을 만드는 기술과 방법은 아니다. 유럽의 어린이책 편집자들은 어린이를 어른과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또한 어린이용 그림책에는 책마다 전력투구하는 작가의 예술혼이 있다. 영국.프랑스.독일의 책방을 보고 온 필자의 유럽아동물에 대한 인상기를 통해 우리 아동물출판 실태를 돌아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