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_{0.5}RE_{0.5})Fe_{11}Ti$ 화합물의 구조 및 자기특성

Structure and Magnetic Properties of $(Sm_{0.5}RE_{0.5})Fe_{11}Ti$ Compounds

  • 김희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 김윤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 김창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 김택기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
  • 권혁무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 발행 : 1993.09.01

초록

$(Sm_{0.5}RE_{0.5})Fe_{11}Ti$ 화합물(RE=Ce, Pr, Nd, Sm, Gd, Tb, Dy)은 정방정(tetragonal) $ThMn_{12}$ 형 구조로 형성되며 c축을 자화용이축으로하는 일축결정자기이방성을 갖 는다. 주조한 $(Sm_{0.5}RE_{0.5})Fe_{11}Ti$ 화합물은 RE=Sm일 때 가장 높은 이방성자장 11200 kA/m(140 kOe)을 가지며, RE=Nd일 때 포화자화가 $122.3\;Am^{2}/kg$(122.3 emu/g)로 가장 크며, RE=Gd일 때 큐리온도가 $326^{\circ}C$로 가장 높다.

$(Sm_{0.5}RE_{0.5})Fe_{11}Ti$ compounds have tetragonal $ThMn_{12}$-type structure and show the uniaxial magnetocrystalline anisotropy with the easy magnetization c-axis. Among the $(Sm_{0.5}RE_{0.5})Fe_{11}Ti$ series, RE=Sm shows the highest anisotropy field of 11200 kA/m(140 kOe). On the other hand, RE=Nd has the highest saturation magnetization of $122.3\;Am^{2}/kg$(122.3 emu/g) and RE=Gd the highest Curie temperature of $326^{\circ}C$.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