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새우에 잔류하는 Oxolinic Acid HPLC를 이용한 검출법

Determination of Oxolinic Acid Residues in Acetes japonicus by HPLC

  • 이문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
  • 임재영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
  • 정순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
  • 손성완 (농촌진흥청 가축위생연구소) ;
  • 박종명 (농촌진흥청 가축위생연구소)
  • 발행 : 1993.09.01

초록

Oxolinic Acid는 양식어류에 흠히 쓰이고 있는 항균성물질이나 국내에서는 잔류허용 기준과 공정분석법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해외의 경우 이 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고안되어 소개되어 있으나 검출감도가 낮거나 분석 방법이 복잡하여 단시간내에 다량의 시료를 처리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리새우 중에 잔류하는 Oxolinic Acid를 ethylacetate로 용출한 다음 이를 증발시키고 여기에 묽은 Oxolinic Acid와 hexane을 가하여 방해물질을 제거하면서 재추출하여 시료를 정제하였다. 이 시료를 HPLC의 자외선 검출기로 정량하였던 바 회수율은 79~91%, 검출한계는 50ppb였으며 재현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잔류검사법으로 적합하다고 사료되어 보고한다.

A novel rapid and sensitive method to detennine residual oxolinic acid in Acetes japonicus was developed. The residual oxolinic acid was extracted with ethylacetate and diluted oxalic acid, and interfering substances were removed by hexane. Fifty ppb residual concentration in the extract could be quantitated by UV-HPLC and the recovery rates were 79-91% according to the fortified amou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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