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기법(技法)에 의한 은행(銀行) 점포(店鋪)의 입지변동(立地變動) - 대구시(大郵市)를 사례(事例)로 -

Locational changes of the branch-bank with GIS in Taegu

GIS 기법은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대구시내에 위치한 은행(銀行) 점포(店鋪)들의 입지변동(立地變動)을 GIS기법에 의하여 분석한 것이다. 한 도시내에 은행(銀行) 점포(店鋪)의 입지변동(立地變動)은 도시지리학(都市地理學)과 도시계획학(都市計劃學)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은행(銀行) 점포(店鋪)의 위치는 실물경제(實物經濟)에서 소비와 생산의 흐름을 대변(代辯)해 주고, 공간적으로 도시경제(都市經濟) 동심(重心)의 이동을 파악할 수가 있어, 도시연구(都市硏究)에 주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은행의 입지변동(立地變動)에 관한 전통적인 지동중첩(地圖重疊)으로는 연구의 한계가 있다. GIS기법은 전통적(傳統的)인 기법(技法)으로 가능한 연구의 한계를 넘어선 연구가 가능하였다.

The technique of GIS has been used in diverse applications. This study analyzed with the use of GIS technique how the branch-banks of Taegu undergone locational changes. Locational changes of the branch-banks in a city have great significance in such disciplines as urban geography and urban planning. The location of the blanch-bank plays a major role in the urban study to represent the flow of layer-by and producer under the commodity economy and find spatially out the shift of the economy gravity of urban center. But there have difficulties in the difficulties research on locational changes of the branch-bank with traditional map overlay techniques. The technique of GIS allowed to overcome there difficulties beyond the limits of traditional research meth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