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Crown Diameter and Nitrogen Topdressing on Growth and Yield of Angelica gigas NAKAI

참당귀(當歸) 묘(苗) 근두직경(根頭直徑)과 질소추비수준(窒素追肥水準)에 따른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

  • Lee, Seoung-Tack (Medicinal Crop Division, Crop Experiment Station, RDA) ;
  • Yu, Hong-Seob (Medicinal Crop Division, Crop Experiment Station, RDA) ;
  • Park, Chun-Geon (Medicinal Crop Division, Crop Experiment Station, RDA) ;
  • Yeon, Kyu-Bok (Medicinal Crop Division, Crop Experiment Station, RDA)
  • Published : 1993.09.22

Abstract

Relationships between crown diameter divided into the small$(0.3{\sim}0.5cm)$, the medium$(0.5{\sim}0.7cm)$ and the large seedling$(0.7{\sim}0.9cm)$ by the size of crown diameter of Angelica gigas and topdressed nitrogen level of 0, 50, 70 and 100% were conducted to study on growth and yield of two year-planted A. gigas in Suwon. The larger of the crown diameter, the better of the dry weight of leaf and root of A. gigas. Growth of the plane was rapidly increased on June and August, but slowly increased on July and that of root was increased until October while decreasing the aerial stem growth from September. Lower top dressed nitrogen level in the larger seeding was greatly increased the bolting rate compared to the medium or small seedlings. Yields of dried root weight per 10a were 441kg for the large, 373kg for the medium, and 378kg for the small seedling, and weight of the higher nitrogen per 10a were more increased than that of the lower dressed nitrogen treatment.

참당귀(當歸) 묘(苗)의 근두직경(根頭直徑)크기와 질소(窒素) 추비수준(追肥水準)이 생육(生育)과 추태(抽苔)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보고자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원지역(水原地域)에서 본포(本圃)에 이식(移植)한 2년생(年生) 참당귀(當歸)의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은 8월초(月初)에서 9월초(月初)에 가장 많았고 대묘식재(大苗植栽)에서는 초기생육(初期生育)이 왕성(旺盛)한 반면 7월초(月初)에서 8월초(月初)사이 고온기(高溫期)에 생육정지(生育停止) 현상(現像)을 나타내나 중묘(中苗), 소묘(小苗) 식재(植栽)에서는 그 영향(影響)이 적어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되었고 지하부(地下部)는 9월초(月初)에서 10월초(月初)까지에 많아 추비(追肥)는 8월초순(月初旬)에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2. 활착률(活着率), 초장(草長), 엽수(葉數), 근두경(根頭徑), 지근수(枝根數)는 대묘(大苗) 일수록 높고 크며 근장(根長)은 소묘(小苗)에서 길었다. 질소시비(窒素施肥) 방법별(方法別)로는 추비(追肥) 중점시비(重點施肥) 일수록 활착률(活着率), 초장(草長), 엽수(葉數)는 높았으나 근두직경(根頭直徑), 근장(根長)은 질소기비(窒素基肥) : 추비(追肥) 비율(比率)은 50 : 50과 30 : 70으로 한곳에서 약간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3. 추태율(抽苔率)은 대묘(大苗) 일수록, 질소(窒素) 기비(基肥) 중점시비(重點施肥)일수록 높았으나 소묘(小苗)에서는 차이(差異)가 거의 없었으며 시기별(時基別)로 대묘(大苗)는 생육초기(生育初期)인 6월(月) 17일(日) 이전(以前) 중묘(中苗), 소묘(小苗)는 7월(月) 25일(日)부터 9월(月) 15일(日) 사이에 추태(抽苔)가 많이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시비방법별(施肥方法別)로는 질소(窒素) 기비(基肥) 중점시비(重點施肥)일수록 일찍 추태(抽苔)되는 경향(傾向)이었다. 4. 10a당(當) 건근수량(乾根收量)은 대묘(大苗) 441kg, 중묘(中苗) 373kg, 소묘(小苗) 387kg으로 중묘(中苗)에서 약간 낮았으며 시비(施肥) 방법(方法)에서는 질소(窒素) 추비중점(追肥重點) 시비(施肥에서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5. 추태율(抽苔率)은 초장(草長), 근두경(根頭徑), 지근수(枝根數)와 정(正)의 관계(關係)를 보였으며, 10a당(當) 건근수량(乾根收量)은 초장(草長), 근두경(根頭經), 지근수(枝根數)와 정(正)의 관계(關係)를 보였다. 대묘(大苗) 식재(植裁)에서도 추태율(抽苔率)과 수량(收量)의 상관(相關)이 認定(인정)되나 중(中), 소묘(小苗)에서는 認定(인정)되지 않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