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없는 계분으로 큰 수확

  • Published : 1992.12.10

Abstract

한때 악취나고 파리가 들끓는 오염물로 여겨지던 계분이 이제는 적량의 화학미량원소가 첨가되어 귀중한 유기질 비료가 되었다. 이와같은 변신을 21년에 걸쳐서 이룩하게 된 것은 시드니 라우스-힐에 사는 N.제닝스씨의 끈기와 능력의 결실이다. 오늘날 노-옴이라고 불리는 제닝스씨는 키가 크고, 머리가 희끗희끗한, 기계공학도에서 시작한 양계가로서 건조계분 생산의 선구자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유기질 비료생산 체제를 콘트롤 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