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물 복원으로 한국사 빈터 메운다

  • 발행 : 1992.01.05

초록

일제시대나 해방공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월.납북 등의 이유로 역사기록에서 누락되어야 했던 인물들에 대한 연구작업이 활발히 진행, 전집이나 단행본의 형태로 묶여나오고 있다. 그동안 냉전논리에 갇혀 평가가 미뤄져왔던 이들에 대한 연구는 우리 근.현대사의 빈곳을 메운다는 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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