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한국유가공협회에서는 우유소비촉진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글 솜씨 향상을 위해 지난 85년부터 매년 어린이 우유장학금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곱 번째인 91년도에는 전국에서 총 1천5백31명이 응모, 새싹회(회장 윤석중)에 심사를 의뢰하여 최우수1편, 우수2편, 가작5편, 입선10편, 장려30편 등 총48편을 엄선하여 상장과 장학금(장려상은 부상)을 수여했다. 지난 호에 이어 이번호에는 입선 6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