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kinetics of the gas phase reaction of ozone(∼0.5 torr) with sulfur trioxide was investigated in the range of 6∼12 torr pressure at 69∼150${\circ}C$. The reaction rate of ozone with sulfur trioxide was faster than the reaction rate of $O_3 in the presence of CO_2 alone. No evidence for a molecular reaction of O_3 with SO_3 was found and the faster rate is probably due to impurity (HX) from the SO_3 reactant which gives rise to a chain reaction initiated by O_3 + HX → OH + O_2 + X and also SO_3 has a larger collision diameter, which may be attributed to the O3 thermal decomposition more feasibly. The proposed experimental law [-d(O_3)/dt] = k_a(SO_3)(O_3) + k_b(O_3)^{3/2} gives a rate constant ka(M-1 s-1) = (1.55 {\pm} 0.67) {\times} 105 e-{(9.27 0{\pm}0.43)kcal/RT}.$
기체상태의 오존(0.5torr)과 삼산화황간의 반응속도를 연구하였다. 69∼150${\circ}C$ 온도영역에서, 삼산화황은 6∼12 torr의 압력 범위에서 반응시켰다. 오존과 삼산화황의 반응속도는 $CO_2$가 단독으로 존재하고 있을 때의 오존의 반응속도보다 더욱 빨리 진행되었다. 오존과 삼산화황의 분자 반응에 대한 명백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고 빠른 반응속도는 $O_3\;+\;HX\;{\rightarrow}\;OH\;+\;O_2\;+\;X$로 시작되는 연쇄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SO_3$ 반응물에 포함된 불순물(HX) 때문인 것 같고 또한 삼산화황은 더 큰 충돌직경을 가지고 있어 그것이 오존의 열적분해를 더욱 더 빠르게 하는 이유인 것으로 사료된다. 제안된 오존과 삼산화황의 실험속도식; $[-d(O_3)/dt]\;=\;k_a(SO_3)(O_3)\;+\;k_b(O_3)^{3/2}$과 반응속도 상수 ; $k_a(M^{-1} s^{-1})\;=\;(1.55\;{\pm}\;0.67)\;{\times}\;105\;e-{(9.270 {\pm}0.43)kcal/RT}$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