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염 인공사료 및 초성력 누에사육기술의 개발

  • 설광열 (농촌진흥청 잠업시험장)
  • Published : 1992.12.01

Abstract

누에는 식식성 곤충중에서도 단식성 또는 협식성의 곤충으로 널리 알려져 오랜 세월동안 뽕잎만을 먹고살아 왔다. 이 누에를 뽕 이외의 식물로 사육해 보려는 시도는 꽤 오래 전부터 실시되어 누에가 먹고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는 식물로는 구지뽕나무, 닥나무, 민들레, 왕고들빼기, 씀바귀 등 10여 종류가 넘게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의 사육성적이나 얻어진 고치는 뽕을 먹여 사육한 성적과는 비교도 안 되는 현저히 뒤떨어지는 것이었고 실용적인 의미에서 뽕을 능가하는 식물은 찾아볼 수 없다.(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