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논문에서는 ATi$O_3$(A=Ca, Sr, Ba) 조성을 갖는 단순 페롭스카이트 구조에서 생성되는 격자결함 구조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페롭스카이트 구조는 고충전밀도를 갖기 때문에 프렌클 결함은 고려되지 않았다. 쇼트키결함이나, 고유전자결함도 자연적으로 포함된 억셉타 불순물 농도에 비하면 무시할 정도로 적은 양이다. 실제적으로 전기적 특성에 영향을 주는 것은 전하적 결함을 발생하는 aliovalent 불순물이다. 삼성분계이기 때문에 양이온간의 비화학양론이 발생하며 BaTi$O_3$나 SrTi$O_3$에서 수백 ppm이내의 AO나 Ti$O_2$의 용해도가 관찰되나, CaTi$O_3$에서는 상당량의 CaO와 $TiO_2의$ 용해가 가능하다.
This paper has reviewed some of the basic principles that underlie the field of defect chemistry in simple ATi$O_3$(A=Ca, Sr, Ba) perovskites. Frenkel defects in perovskite structure is very much unlikely, and Schottky defects and intrinsic electronic defects in undoped materials are negligibly small compared with background acceptor impurities. The electrical properties of perovskite ceramics are dependent on the aliovalent impurities. Since perovskite structure is a ternary system, the stoiohiometry between cations as well as cation-anion ratio will affect defect structure and electrical properties. BaTi$O_3$and SrTi$O_3$show a limited deviation from the cation stoichiometry while CaTi$O_3$has significant excess CaO and Ti$O_2$solu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