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Leaching of Vanadium and Nickel from Heavy Oil Fly Ash

중유회로부터 바나듐과 니켈 침출에 관한 연구

  • 박경호 (한국자원연구소 제련연구그룹)
  • Published : 1992.12.01

Abstract

The extration of vanadium and nickel from heavy oil fly ash was carried out by using water ans sulfuric acid as leaching agent. In the leaching with water, vanadium and nickel were extracted 86% and 88% respectively under pulp density of 25g/l, room temperature and leaching time of 60 minutes, but extraction of vanadium decreased with increasing leaching time. Addition of oxidant decreased the extractions of vanadium and nickel, and roasting of fly ash at temperature higher than $300^{\circ}C$ before water leaching decreased the vanadium extraction to about zero. In the leaching with 1N sulfuric acid, the extractions of vanadium and nickel both increased to 96% and the addition of oxidant did not affect the extraction of these metals.

산업폐지물로부터 유용자원의 회수는 환경오염 문제를 극소화하고 페자원을 재활용 한다는 점에서 근자에 들어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중유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산업폐기물인 중유회로부려 유가금속인 바나듐과 니켈을 회수하기 위한 기초실험으로서 이들 중유회의 수침출과 황산침출 시 그 침출조건에 관한 실험을 행하였다. 수침출 시 사료 25g/l, 상온 그리고 반응시간 60분에서 바나듐과 니켈의 침출율은 각각 86%와 88%이었으며 반응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바나듐은 감소하고 니켈의 침출율은 증가하였다. 한편 산화제 ($NaClO_3$의 첨가는 바나듐과 니켈의 침출율을 감소시켰으며 $300^{\circ}C$ 배소후 수침출 시 바나듐은 거의 침출되지 않았다. IN 황션을 침출액으로 사용 시 바나듐과 니켈의 침출율은 모두 96%로 중기하였고 이 경우 산화제의 첨가는 침출율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