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중심의 '보는 책'시대 이끈다

  • Published : 1991.04.20

Abstract

책읽기가 의무와 지겨움이 아니라, 새로운 앎과 풍요로운 삶을 향하는 즐거움이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88년 그 첫권을 선보인 '빛깔있는 책들' 시리즈가 100권째를 넘어섰다. 기존문고의 틀을 벗어난 참신성으로 크게 주목을 끌었던 이 시리즈는 특히 '보는 책'으로서의 본격적인 지향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