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mental Proliferative Vitreoretinopathy

증식성 초자체망막증의 실험적 유발

The authors performed experimental study to produce proliferative vitreoretinopathy by intravitreal injection of homologous fibroblasts in pigmented rabbits. Twenty four eyes of 12 rabbits were divided into control and experimental groups. In experimental group, the eyes were pretreated with expanding gas, perfluoropropane for the vitrectomy. In control group, no such procedure was preceded. In both groups, $5.0{\times}10^4$, $1.0{\times}10^5$ and $1.5{\times}10^5$ cells of homologous fibroblasts were injected into the vitreous cavity. All the eyes were observed regularly with indirect ophthalmoscope followed by fundus photography. Those eyes were enucleated in 1, 2, 4 weeks for the light and electron microscopic studies. The development and severity of the proliferative vitreoretinopathy were correlated with the numbers of the injected fibroblast. This was more pronounced in the experimental group.

저자들은 증식성 초자체망막증을 실험적으로 유발시키기 위해 유색가토 12마리 24안에 대하여 배양된 동종섬유아세포를 정상적 초자체 구조가 피괴된 실험군과 gel상태의 초자체가 있는 대조군에 각각 세포수 50,000, 100,000, 150,000의 세군으로 구분하여 주입한 후 1주, 2주, 4주로 나누어 관찰하여 본 결과 주입된 동종섬유아세포의 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gel상태의 초자체가 없는 경우에 증식성 초자체망막증의 정도 및 빈도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전자현미경 검사상 대조군은 섬유세포화 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실험군에서는 young fibroblast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보였고 양군 모두 collagen의 양이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의 결과 실험동물에서의 증식성 초자체망막증의 발생은 세포수 150,000이하의 경우에도 충분히 유발될 수 있으며 gel 초자체가 없는 상태에서는 더 유발의 정도가 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