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Volume 13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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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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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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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8-8101(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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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8-8586(eISSN)
RECONSTRUCTION OF MANDIBULAR DEFECT WITH COMPOSIITE AUTOGENOUS ILIAC BONE AND COSTOCHONDRAL GRAFTS
자가장골 및 늑연골의 복합이식을 통한 하악골 재건술
- Chang, Se-Hong (Dept. of Dentistry,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Taegu Fatima Hospital) ;
- Ann, Jye-Jynn (Dept. of Dentistry,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Taegu Fatima Hospital) ;
- Soh, Jae-Jung (Dept. of Dentistry,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Taegu Fatima Hospital) ;
- Park, Chi-Hee (Dept. of Dentistry,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Taegu Fatima Hospital)
- 장세홍 (대구 파티마 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
- 안재진 (대구 파티마 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
- 소재정 (대구 파티마 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
- 박지희 (대구 파티마 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 Published : 1991.03.31
Abstract
Loss of mandibular continuity due to neoplasm, trauma, or infection results in major esthetic and biologic compromise. The use of costochondral grafts for reconstruction of temporomandibular joint, described first by Gillies in 1920, has been accepted as a suitable method for replacing the mandibular condyle, especially in growing children. Autogenous iliac bone graft has been a satisfactory source of mandibular reconstruction since Sykoffs report in 1900. Autogenous bone grafts from the posterior aspects of the ilium provide large amount of PMCB with acceptable donor site morbidity. In timing of reconstruction, initial disease, age, medical history, growth and development, esthetic and psychologic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We present a case of osteosarcoma in the mandible that was treated by a hemimandibulectomy and the defect was reconstructed 20 months later with composite method of costochondral and posterior iliac bone graft.
외상이나 감염 또는 종양의 적출에 의해 발생한 하악골 결손부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Sykoff가 1900년에 자가골 이식으로 하악골 결손부를 수복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이식물과 이식 방법이 이용되어져 왔으며 특히 늑연골은 1920년에 Gillies에 의해서 TMJ 수복에 처음 사용된 이후 성장기 아동의 과두결손부 수복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자가장골은 안면부의 수복에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급부위이며 특히 많은 양의 망상골이 필요한 경우에는 후방 접근법을 이용함으로서 충분한 양의 골을 얻을 수 있다. 수복의 시기는 환자마다 차이가 있어서 나이, 과거력, 초기질별의 상태, 성장발육정도 및 심미적, 정신적인 면을 고려하여야 하며 악성종양의 제거시에는 재발여부와 방사선 치료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여야 하나, 일반적으로 술후 약 1-2년 후에 시행할 수 있다. 본원에서는 하악골 골육종으로 진단된 15세 남자 환자에서 과두를 포함하는 좌측 하악골 절단술후 임시로 레진수복물을 장착한뒤 약 20개월간의 주기적인 검진결과 재발의 기미가 없어 늑연골과 장골의 복합이식을 통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