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ACCURACY OF MAXILLARY REPOSITIONING BY EXTERNAL MEASURING TECHIQUE

외부계측법에 의한 상악골 이동의 위치적 정확도에 대한 평가 연구

  • Park, Hyung-Sik (Dept. of Oral & Maxillofacial Surgery, Dental College, Yonsei University) ;
  • Cha, In-Ho (Dept. of Oral & Maxillofacial Surgery, Dental College, Yonsei University) ;
  • Park, Hyung-Rae (Dept. of Oral & Maxillofacial Surgery, Dental College, Yonsei University)
  • 박형식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 악안면외과학교실) ;
  • 차인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 악안면외과학교실) ;
  • 박형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 악안면외과학교실)
  • Published : 1991.03.31

Abstract

Internal measurement technique has been commonly and classically used to guide down-fractured maxilla by Le Fort I osteotomy into its new position during intraoperative procedure for correlating preoperative model works with surgery. However, It has been challenged now by several authors due to some problems as its inaccuracy in three-dimensional changes at surgery, difficulty to measure during surgery and impossibility of rechecking at the end of surgery etc.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ccuracy of maxillary movement by external measuring technique and to determine its accuracy between the prediction tracing and a new maxillary posit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external measuring technique was predictable in the vertical, horizontal and transverse change of the maxilla as its prediction, however, it has a tendency to shift the maxilla more anterior and inferior in overall direction than prediction. Post-operative canting difference were mimic, however Ehange of the maxillary dental midline was large and had a right-shifting tendency.1 The precise methods to keep maxillary dental midline as same as prediction and the avoidance of uneven force applied to the mandible for autorotation should be necessary during surgery in use of external measurement technique.

하악골의 발육이상과 더불어 상악골의 수평적 및 수직적 발육이상이 동반되어 있는 대부분의 악안면 기형 환자에서 상하악골을 동시에 재위치시키는 "상하악골 동시 이동 수술"은 현재 악교정 수술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술식으므로, 이 경우 수술중에 일차로 상악골의 정확한 위치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Le Fort I 수평골절단술을 이용한 상악골의 재위치시 위치 이동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고전적으로 사용되어온 계측방법인 내부계측법(Intrnal measuring technique)은 최근에 이르러 계측상의 삼차원적 오차에 따른 정확도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어 왔으며,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1985년 Johnson 이 처음으로 외부계측법(External measuring technique)을 소개한 이후로, Van Sickels 등의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그 사용의 유용성 및 정확성이 입증되어 왔다. 이에 저자등은 최근 2년간 본 교실에서 경험상 상${\cdot}$하악골동시이동 악교정수술환자중, 외부계측법에만 의존하여 상악골 이동량을 술중 계측했던 17명의 환자에서 수술전 이동계측량과 수술후 이동된 결과를 Lateral cephalometics상에서 전치부와 구치부의 수직 및 수평적 이동 오차 관계로, P-A cephalogram 상에서 수평적 이동 및 상악치열의 중심선 변위에 대한 이동 오차 관계로 분석하여 외부계측법에 의한 수술적 이동의 정확도를 평가하므로써 향후 이 방법의 사용에 대한 신뢰성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로써, 상악골의 수직 및 수평적 이동시 외부계측법 만을 이용한 경우, 수술전 이동량에 비해 비교적 신뢰성 있게 상악골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나, 대체적으로 전하방 및 우측으로 위치되기 쉬운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정면상의 수평기울기(transverse plane)에 대한 편차는 수술자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상악치열의 중심위는 수술자에 의해 영향을 받은것 같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