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Riboflavin Intake and EGRAC of Young Healthy Korean Women

한국인 젊은 여성의 리보플라빈 섭취상태와 EGRAC에 관한 연구

  • Hwang, Geum-Hee (Dept.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Dongshin Junior College) ;
  • Oh, Seung-Ho (Dept.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 Lim, Hyeon-Sook (Dept.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 Chang, Yu-Kyung (Dept.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Hanyang University)
  • 황금희 (동신대학교 식품영양과) ;
  • 오승호 (전남대학교 가정대학 식품영양과) ;
  • 임현숙 (전남대학교 가정대학 식품영양과) ;
  • 장유경 (한양대학교 가정대학 식품영양과)
  • Published : 1991.04.01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riboflavin status of young healthy Korean women. Eight subjects consumed general Korean diet for 3 weeks. Riboflavin intake was measured during the period and Erythrocyte Glutathione Reductase Activity coefficient (EGRAC) was analyzed at the end of experimental period. The subjects who showed EGRAC value above 1.20 were supplemented 6 mg riboflavin per day for 1 week. The average age of subjects was 22.1 years old, height was 154.4cm, weight was 49.2kg, chest circumference was 81.2cm, the sum of skinfold thickness of 3 parts was 79.5mm and Body Mass Index(BMI) was 20.6. Hemoglobin concentration was 13.0g/100ml, hematocrit value was 44.0% A/G ratio was 1.4, and the activity of sGOT, sGPT, alkaline phosphatase was 14.3, 11.0 and 6.5, respectively. The average daily intake of energy, protein and riboflavin was 1745kcal, 56.1g and 1.14mg, respectively. The mjor source of riboflavin were milk, egg, Korean cabbage, rice, beef and so on. The average EGRAC value was 1.2748. percentages of subjects who showed EGRAC value above 1.20 was 65.2%. After oral administration of 6mg riboflavin, the EGRAC value of all these subjects was returned to normal range. Riboflavin intake was correlated positively with energy as well as protein intake, and correlated negatively with EGRAC value. However, riboflavin intake per 1,000kcal was not correlated with EGRAC value.

우리나라 젊은 여성의 리보플라빈 영양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광주시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 8명을 대상으로 3주간의 식이섭취조사와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EGRAC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실험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2.1세였으며 신장은 154.4cm, 체중은 49.2kg, 흉위는 81.2cm, 상완 하부, 견갑골 하부 및 복부 피부두께의 합은 79.5mm, BMI는 20.6이었다. Hb함량은 13.0g/100ml, Hct 치는 44.0%, A/G ration는 1.4, GOT, GPT 및 alkaline phosphatase활성은 각각 14, 11.0 및 6.5로서 혈액학적 및 임상적으로 이상이 없었다. 에너지, 단백질 및 리보플라빈의 1일 평균 섭취량은 각각 1745kcal, 56.1g 및 1.14mg으로 한국인 영양 권장량에 비해 낮았다. 리보플라빈의 주요 급원 식품은 우유로서 27.7%의 리보플라빈의 주요 급원 식품은 우유로서 27.7%의 리보플라빈이 우유로부터 공급되었고, 기타 달걀, 배추, 쌀, 쇠고기 등의 순으로 기여도가 높았다. ERGAC는 평균 1.2784이었으며 ERGAC는 1.20이상으로 생화학적인 리보플라빈 결핍상태인 대상자는 62.5%이었다. 이들에게 1일 6mg의 리보플라빈을 1주간 투여한 결과 ERGAC는 모두 1.20이하로 감소되었다. 에너지, 단백질 리보플라빈 섭취량은 상호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정상관을 보였고, 이들은 모두 EGRAC와 유의적인 부적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에너지 섭취량 1,000kcal를 단위로 나타낸 리보플라빈 섭취량은 에너지 섭취량과는 유의적인 부적상관을 보인 반면 단백질 섭취량과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고 EGRAC와도 유의적인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한국인 은 여성의 리보프랄빈 영양상태를 생화학적 방법으로 평가한 결과 상당수가 결핍상태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리보플라빈 섭취량은 에너지 및 단백질 섭취량과 고도의 유의적인 정상관을 가지므로 리보플라빈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에너지 또는 단백질섭취량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점이 시사되었다. 한편 에너지 섭취가 낮은 경우에 리보플라빈 섭취량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는 점도 시사되었다.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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