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L-Triiodothyronine(T_3)$ binding to purified plasma membrane and to isolated nuclei from the same liver in obese(ob/ob) mice and their lean littermates was examined. The maximal binding capacity(Bmax) for $T_3$ receptor of liver nuclei, as compared to lean control,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obese mouse$(obese 527{\pm}80fmol/mg\;DNA ; lean 883{\pm}62fmol/mg\;DNA)$, without an apparent difference in dissociation constant(Kd). The finding that obese mice have fewer liver nuclear $T_3$ receptors confirms previous reports. The Bmax and Kd of liver plasma membrane $T_3$ receptor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obese and lean mouse, which suggests no defect to be occurring in the function of the plasma membrane $T_3$ receptor and reinforces the view that the peripherally impaired thyroid hormone action in obese mice is a post plasma membrane receptor event. These results further support the hypothesis that the major defect of the thyroid hormone metabolism in genetic obesity occurs at the level of the nuclear receptor.
유전에 의해 비만증을 타고나는 비만쥐 (ob/ob mouse)의 간으로 부터 유리된 세포막과 핵의 $L-triiodothyronine(T_3)$ 결합 능력이 그들과 한 배에서 태어난 정상 체중의 쥐들의 것들과 비교되었다. 세포막이 hypotonic 용액과 discontinuous sucrose density를 사용하여 원심분리기로 분리되었으며, 세포 각 부분의 marker enzyme들의 activity로 세포막의 순도가 측정되었다. 핵은 $Triton{\times}100$를 사용하여 윈심분리기로 얻어졌다. $T_3$ 수용체의 Bmax(최대결합용량)와 Kd(dissociation constant)가 세포막 혹은 핵을 여러 농도의 $^{125}I-T_3$와 함께 일정시간 incubation 시킨 후, 그 binding이 reverse Scatchard analysis에 의하여 계산하여 얻어졌다. 모든 실험과정은 비만쥐와 정상쥐에 대하여 평행으로 진행되었다. 간 핵의 $T_3$ 수용체의 최대결함용량은 비만쥐가 정상 체증의 쥐 보다 유의적으로 적었으나(p<0.001), $T_3$에 대한 친화력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는 이전의 보고들의 결과를 확인해 주는 것이다. 세포막에 있는 $T_3$ 수용체의 최대결합 능력과 친화력은 비만쥐와 정상쥐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비만쥐의 세포막에 있는 $T_3$수용체의 기능에는 결함이 없음을 나타내며, 비만쥐의 말초조직에서 손상된 갑상선 홀몬의 작용은 세포막 수용체에 결합한 이후에 일어나는 과정에 원인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따라서 핵에 있는 $T_3$수용체의 결함이 비만쥐 (ob/ob mouse)의 비만증의 근본적인 원인일 수 있다는 제안을 뒷받침하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