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diction of Rainfall- triggered Landslides in Korea

강우로 기인되는 우리나라 사면활동의 예측

Many landslides have been taken place during the wet season in Korea. Rainfall in one of the most significant factors relevant to the landsildes, which cause a great loss of lived and properties every year, However, forecast systems for landslides have not been sufficiently established in Korea. In order to minimize a disaster due to landslides,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slides and rainfall was investigated based on meteorological records and landslides occrrence ranging from 1977 to 1987. According to rainfall patterns which cause landslides, such as the daily rainfall on failure day or the cumulative rainfalls before failure day, the area in which landslides were taken place, could be divided into three groups of Middl area, Young- Ho Nam area, and Young-Dong Area. And the frequency of landslides was also dependent on the hourly rainfall intensity. It shows from the analyses that prediction of landslides can be made based on both the cumulative rainfall and the hourly rainfall intensity.

강우는 산사태 발생유인중 가장 큰 요소중에 하나이다. 다우지역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강우의 계절적 편중으로 발생되는 산사태로 매년 인명 및 재산상의 많은 피해를 받고 있으나 산사태 극심 지의 조사나 예측기구의 체계화가 충분히 실시되어 있지 못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전 예방 적인 측면에서 산사태의 피해를 극소 화하기 위해 1977년에서 1987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주요 산사태에 관련된 자료 및 측영전의 강우기록을 참고하여 산사태와 강우사이의 관계가 통계적학적으로 검토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산사태는 그 지역의 당일강우량과 누적강우량의 영향을 받는 정도에 따라 중부지역, 영,호남지역 및 영동지역의 3개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산사태는 최대시간강우강도와 누적강우량의 모두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 두 기준에 의거하여 산사태를 발생규모별로 예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