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분할될 것인가?
초록
일본최대의 기업 NTT는 민영화 5년째를 맞이하면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해말 리쿠르트 파문으로 신토 전회장의 사임으로 시작된 NTT의 위기는 분할론에 휩싸이면서 주가폭락등으로 이어져 상황은 더욱 악화일로에 있다. 우정성이 미 ATT분할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NTT분할에 긍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다 여론과 국민까지 분할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NTT의 향방은 일본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 관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NTT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NTT 분할에 대한 일본 각계의 시각을 종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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