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 Volume 11 Issu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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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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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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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6-2995(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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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6-4130(eISSN)
거시경제변수(巨視經濟變數)가 외국인(外國入) 직접투자(直接投資)에 미치는 영향(影響) -환율관련변수(換率關聯變數)들을 중심(中心)으로-
Abstract
외국인(外國人) 직접투자(直接投資)의 중요성이 국내(國內) 외(外)에서 커지고 있음과 함께 그 투자본국(投資本國)과 대상국(對象國)이 어떻게 결정(決定)되느냐에 대한 학계(學界)의 관심(關心)이 새로워지고 있다. 본(本) 논문(論文)은, 투자본국(投資本國)-대상국(對象國)의 결정문제(決定問題)에 관해, 이를 생산요소(生産要素)의 국가간이동(國家間移動)으로 파악하려는 종래의 국제경제학(國際經濟學), 기업(企業)의 무형자산(無形資産)에서 그 중요한 이유를 찾으려는 산업조직론(産業組織論), 상이(相異)한 통화권(通貨圈)이 주는 투자상(投資上)의 우위(優位) 열위(劣位)를 중시(重視)하는 국제금융론(國際金融論) 등 제(諸) 접근방법(接近方法)들이 시사(示唆)하는 바를 살펴보고, 환율수준(換率水準) 및 그 예상변화율(豫想變化率) 등이 외국인(外國人) 직접투자(直接投資)에 미치는 영향도 재고(再考)하였다. 실증분석(實證分析)에서는 세계(世界)의 대미직접투자(對美直接投資)의 연도별(年度別) 시계열자료(時系列資料)를 사용하여 GNP, 환율수준(換率水準), 예상환율변화(豫想換率變化) 및 환(換)"리스크 프리미엄" 등 거시경제변수(巨視經濟變數)들의 영향을 추정(推定)하여 보았으며, 대체로 유의도(有意度)가 높고 선험적(先驗的)으로 기대하는 바와 같은 영향이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