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view Study of Food Poisoning in Korea

우리나라의 식중독에 관련된 문헌고찰

We reviewed studies on food poisoning in Korea from 1959-1988. Three hundred fifty three papers including original articles, review articles, and special editions were selected from thirty two journals and others. In the late 196Os, sujects related with environmental pollution were found. After the middle 1980s, the number of papers abruptly increased owing mainly to publishing the Korean Journal of Food Hygiene. The most frequently studied subject matter was Salmonellosis.

과거 30년간(1959~1988년) 국내에서 연구·발표된 식중독과 관련된 보문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32개의 학술지 및 기타 자료로부터 원저, 종설, 특간등 총 353편을 발췌하였고 연도별, 내용별, 주제별로 분류하였다.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발표건수가 뚜렷이 증가되었고. 1960년대 말부터 환경오염과 관련된 저요인들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어 식중독 연구의 폭이 넓어지는 경향이었다. 1970년대부터는 주요한 원인균을 포함하여 기타 희귀 원인에 대한 검색도 이루어졌으며 , 1980년대에 들면서부터 보다 많은 논문들이 각 학술지별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식품위생 전문 학술지의 출현으로 그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가장 많은 편수가 게재된 것은 국립보건원보였고, 가장 꾸준히 그리고 가장 많이 다루어졌던 주제는 Salmonella 식중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