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Bluegill, Lepomis macrochirus RAFINESQUE

Bluegill의 난발생과 자치어

Bluegill, Lepomis macrochirus RAFINESQUE, has bred widely in the various districts of Korea since the Office of Fishery transplanted it into our country from Japan in December, 1969. On August 17, 24 in 1985, bluegill were caught in the reservoir of Habuk-Myon, Yangsan-Gun, $Ky\breve{o}ngsangam-Do$, Korea. They spawned in the rearing aquarium on July 13 and August 2 in 1986. The eggs of this species are adhesive and demersal. The size of the egg diameters were varied from 1.18 to 1.30 mm. Hatching took place in 40 hours after fertilization at the water temperature of $24.3-25.4^{\circ}C$. The newly botched larvae were 3.75-4.05 mm in total length possessing yolk sac, and 29-30 mytomes. Many melanophores were evenly distributed on the entire body. Ten days after hatching, the postlarvae attained 6.05-6.35 mm in total length. The yolk sac was completely absorbed and the width of the pectoral finfold had reached the maximum size. One month fifteen days after hatching, the juvenile attained 25.20 mm in total length.

1985년 8월 17일과 24일에 경상남도 양산군 하북면 지내마을에 위치한 저수지에서 낚시에 의해 채포된 bluegill을 실험실내에 설치된 수조에서 사육하여 1968년 7월 13일, 8월 2일의 2차에 걸쳐 자연산란된 것을 재료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를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란은 난경이 $1.18\~1.30mm$로서 무색투명하며, 거의 구형이고, 난막이 점착성이 강한 분리심성 점착난이다. 사육수온 $24.3\~24.5^{\circ}C$(평균 $24.7^{\circ}C$에서 수정후 40시간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3.75\~4.05mm$(평균 3.94mm)로서 난황뒷쪽에 직경 0.4mm의 큰 유구 1개가 존재하며, 색소포는 아직 출현하지 않고 입과 항문도 열려 있지 않다. 근절수는 $10\~11+19=29\~30$개이다. 부화후 3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4.5\~4.9mm$(평균 4.73mm)로서 입이 열리고, 흑색소포가 처음으로 난황상, 막지느러미와의 경계부, 복강등쪽, 소화관 뒤쪽에 출현한다. 부화후 10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6.05\~6.35mm$(평균 6.20mm)로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고, 곧창자의 연동이 활발하다. 부화후 45일째의 치어는 전장이 25.20mm로서 D.X, 12, A.III, 11, V. I, 5, P.$13\~14$, C.18로 모든 지느러미 줄기수가 정수에 달하며, 체측에 비늘도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