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Early Evaluation of Concrete Strength by Hot Water Curing Method

콘크리트 강도(强度)의 조기판정(早期判定)에 관한 연구(研究)

  • 신현묵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
  • 전찬기 (부천공업전문대학 토목공학과) ;
  • 서광만 (동명기술공단)
  • Received : 1987.08.24
  • Published : 1987.12.31

Abstract

Accelerated strength testing is a available method for quality control of concrete. This paper presents the improved hot water ($70^{\circ}C$) methods and discusses how these methods can be adapted for predicting 28 day strength. The strength results have been analyzed by statistical techniques and correlation between early and 28 day strength are showed by prediction line. The test results show that the methods proposed in this paper are usable to predict the potential quality of concrete with low variation and good relationship between two strengths.

콘크리트의 품질판정기준(品質判定基準)은 재령(材令) 28일(日)의 압축강도(壓縮强度)이지만, 실질적인 품질관리(品質管理)를 위해서는 조기(早期)에 강도(强度)를 파악해야 한다. 콘크리트 강도(强度)를 조기판정(早期判定)하는 방법은 크게 "강도촉진법(强度促進法)"과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분석법(分析法)"이 있으나,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70^{\circ}C$의 열수양생법(熱水養生法)으로 다양한 양생방법을 시도하여 기존의 외국기준(外國規準)보다 개선된 방법을 제시하였다. 실험자료의 분석(分析)에 있어서는 각 강도의 변동을 검토함은 물론, 합리적인 추정식(推定式)을 제안하기 위하여 각 강도의 분포(分布)를 고려하고 확률적(確率的) 관계(關係) 및 품질기준(品質基準)의 적합성(適合性)을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촉진강도(促進强度)의 변동은 비교적 작게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서 제안한 대부분의 방법이 좋은 상관성(相關性)을 가지고 있어 유용한 조기판정방법(早期判定方法)으로 판명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