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Dietary Protein and Energy Levels on Egg Production and Egg Weight of Laying Hens

산란계 사료의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이 산란율과 란중에 미치는 영향

  • 이을연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과) ;
  • 최진호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과)
  • Published : 1987.05.01

Abstract

Thre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s of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on performance of laying hens. A total of 360 hens each of 352-day old Manina Brown (Exp.1), 280-day old Brown Warren (Exp.2) or 3174ay old Brown Warren (Exp.3) was divided into 20 pens of 18 birds. Each pen was assigned to one of the four dietary treatments with 5 replications according to a 2${\times}$2 factorial design, consisting of all possible cominations of two levels of metabolizable energy (2,500 and 2,800 kcal/kg of diet) and two levels of crude Protein (13 and 16%). All hens were housed two birds per cage. Exp.1 and 2 were conducted for four weeks and hens were fed experimental diets ad libitum, and Exp.3 lasted two weeks and feed consumption was restricted to 130g/hen/day. In Exp.1 and 2, increasing either energy or protein level in the diet numberically improved egg production. However, in Exp. 3, where feed consumption was restricted, egg Production was affected significantly 〈0.05) by the energy levies and numerically by the protein levels. Neither protein nor energy level influenced egg weight in Exp. 1 and 2, but in Exp. 3 the higher level of energy improved egg weight numerically, In all three experiments increasing either protein or energy level increased egg mass. Higher levels of either protein and energy tended to decrease feed consumption and improve feed conversion rate numerically.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the higher level of energy improved egg mass produced per unit intake of protein and the higher level of Protein improved egg mass produced per unit intake of energy.

사료의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이 산란계의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3회의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1에서는 352일령의 마니나 브라운종을, 시험 2에서는 280일령의 갈색 와렌종을, 시험 3에서는 317일령의 갈색 와렌종을 각각 이용하였다. 각 시험에서 공히 총 360수의 공시계를 18수씩 20개구로 나누어 4개처리에 5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시험 설계는 2가지 수준의 에너지(2500과 2800 kcal ME/kg)와 2가지 수준의 단백질 (13% 및 16 %)을 조합한 2$\times$2 요인시험을 실시하였다. 모든 공시계는 산란계용 Cage에 cage 당 2수씩 수용하였으며 시험 1과 2에서는 4주간의 시험기간동안 시험사료와 물을 자유로이 급여하였고 시험3에서는 2주간의 시험기간동안 사료섭취량을 1일 수당 130g으로 제한하여 급여하였다. 시험 1과 2에서 고에너지 사료를 섭취한 닭이 산란율이 다소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그러나 시험 1에서는 단백질 수준이 산란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사료를 제한 급여한 시험3에서는 고에너지 사료에서 산란율이 개선되었으며(P〈0.05) 단백질 수준도 산란율에 영향을 미쳤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시험 1과 2에서 란중은 에너지 수준이나 단백질 수준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시험 3에서는 고에너지 수준에서 란중도 약간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3회의 시험 모두에서 사료의 단백질이나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 때 egg mass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료의 에너지나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 때 사료섭취량은 감소하고 사료효율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 때 단백질 효율(egg mass/단백질섭취량)이 개선되었으며 사료의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 때 에너지 효율(egg mass /ME 섭취량) 이 개선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