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농사가 반농사다 / 다수확을 위한 건묘육성방법

  • Published : 1986.05.01

Abstract

벼의 전생육기간을 180여일로 볼 때 못자리 기간은 40여일로서 1/4에 불과하지만 생산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특히 기계육묘에 있어서 그 비중은 더욱 크다. 그래서 예부터 $\ulcorner$못자리 농사가 반농사$\lrcorner$라고 하여 건묘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실제로 못자리 농사는 땅심 돋우기와 품종선택을 제외하고는 벼농사의 첫걸음으로서 그 첫발을 디딤에 있어 차질이 생길 전 생육기간에 영향을 미치게 됨은 당연하다. 따라서 튼튼한 모기르기를 위한 못자리농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