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영남대학교
Authors evaluated the accuracy of preoperative pelvic CT scan staging and its effects on management in 12 biopsy proved rectal cancer patients. Authors also studied postoperative CT in 5 patients to detect disease recurrence and metastasis. Preoperative CT staging was identical to surgical and/or pathological staging in 9 patients(75%), but it was underestimated in two cases and overstimated in one instance than in surgical stagings. In 7 cases, CT scan didnot alter original choice of procedures. However, preoperative CT staging gave definitive informations to change management plans in 5 cases otherwise the treatment would be difficult and inadequate. Postoperative CT showed local recurrence in one and liver metastases in 2 cases. One of them was not detected at exploratory laparotomy.
저자들은 17명의 환자에 19예의 골반 CT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전 CT 병기와 수술 및 병리학적 병기를 비교하였던 바 12예중 9예(75%)에서 일치하였으며, 2예는 병기가 낮게, 1예는 병기가 높게 판명되었다. 2. 치료는 10예에서 복회음 절제술을, 1예는 하위 전방 절제술을, 나머지 1예는 단순 대장 조루술을 시행하였다. 3. 수술전 CT가 큰 도움이 된 것은 방광침윤이 있는 2예와 골반 조직 동결로 방사선 치료후 2차 수술을 시행한 1예였다. 4. 수술전 간 전이는 1예(50%)에서 발견되었다. 5. 수술전 CT로써는 임파선 침윤 및 전이 정도를 알기가 힘들며, 직장 주위 조직의 염증 변화 경우에도 암 침윤과 구별이 어려웠다. 6. 수술후 CT는 암의 재발 및 원거리 전이의 발견에 유용했다. 따라서 수술전 혹은 후의 골반 CT는 치료 방향 설정 및 암의 국소재발과 전이조기발견에 큰 도움이 되므로 골반 CT의 많은 임상적 이용이 기대된다.
Supported by : 영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