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ides on Major Morphological Traits, Yield and Yield Components of Barley II. Variations of Growth and Developmental Patterns, and Grain Yield by Different Locations and Sowing Dates

대맥의 생육 및 수량구성형질연구 제 2보 지역 및 파종기에 따른 대맥의 주요생태와 수량구성 형질의 변이

  • Published : 1986.04.01

Abstract

In order to investigate the important morphological traits, and grain yield and its components on basis of regional variation of barley plant, Olbori was tested at 3 locations Suwon, Daejeon and Jinju for 3 years. It needed seven days around 15$^{\circ}C$ of daily average temperature for seed emergence. 104 to 144 days for Daejeon and 135 to 142 for Jinju after sowing are needed for productive tillers according to the different sowing dates, and % of productive tillers were ranged on 37-77%, showing higher value at the southern region. Young spike elongated slowly at early stage, and after floret differentiation it appeared rapid development with 1.05-1.95 mm elongating per day. Analysis of variance indicated that only number of kernels/spik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locations, but every traits related to grain yields revealed th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different sowing dates. Little differences between locations existed on grain yield but its large variation appeared between sowing dates, especially indicating more variation at northern regions.

파종기를 달리하였을 때 보리의 주요생태 및 수량구성형질에 대한 지역간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올보리를 공시품종으로 1982~84 3개년 동안 수원, 대전 및 진주에서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의 년차간 변이는 적기내 파종에서는1~5일인데 비하여 적기 이후는 7~14일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변이폭이 컸는데 대체로 일평균 온도가 15$^{\circ}C$ 전후에서 7일이면 출아하였다. 2. 최고분얼기는 파종기에 따라 차이가 커서 조파의 경우 3월 20일 인데 비하여 만기파종은 5월 1일 경에 왔으며 유효분얼한계기는 파종후 대전은 104~144일, 진주 135-142일 이었고, 유효경비율은 지역 및 파종기에 따라 37~77%로 남부지역일수록 높았다. 3. 유수는 초기에는 완만한 신장을 하다가 영화분화이후는 지역에 따라 1.05~l.95mm일의 빠른 속도로 신장을 하였으며, 절간의 신장시기는 대전에 비하여 수원은 5~7일이 늦은 반면 진주는 6일 정도가 빨랐다. 4. 수량구성요소중 지역간에는 일수입수만이 유의성을 보였으나 파종기에 따라서는 모든 요소가 유의성을 나타내어 지역간 차이보다도 파종기가 더 크게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수량은 지역간에는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지역별 파종기에 따른 감소율은 북부지역에서 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