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채란양계 산업의 변천과정

  • Published : 1984.02.01

Abstract

양계산업의 구조와 형태가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하는 사이에 변화해가고 있다. 변화를 느끼지 못하기에 쓰러져 가는 농장들을 많이 본다. 새로운 여건에 적응치 못하는 기업은 공룡의 신세를 면할 수 없다. 갑자년 새해에는 채란업계에도 변화가 시작되는 해이다. 집란센터(GPC)가 생겨 유통구조가 서서히 변화를 시작하였으며, 계란의 소비구조에도 식탁용과 가공용으로 구분이 명확해지기 시작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난분, 액란 등 가공품을 제조하는 회사들이 금년중으로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진다. 변화하는 생산과 유통구조에 대처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일본에서의 경우를 소개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