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정도 익었을때 수확해 작은 단으로묶어 세워 말리도록 - 적기 벼베기와 벼 말리기 요령

  • Published : 1984.10.01

Abstract

우리가 농토배양을 선두로 못자리 설치에서부터 긴 여름불볕 더위속에서 열심히 벼농사를 짓는 것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질이 좋은 쌀, 보다 많은 쌀을 풍성한 마음으로 거두기 위해서 이다. 특히 올해는 벼 안전 다수확을 위해서 겨울 논물가두기부터 시작하여 못자리 조기설치, 일찍 모내기를 끝내고 적기병충해 방제와 마지막 단계에서 뜻밖의 폭우가 있었지만 폭우의 피해까지도 어느 정도 슬기롭게 극복하여 이제 최후의 거두어 들이는 작업에 온 정성을 다할 때가 되었으며 또 내년을 위해 금년 한해동안의 벼농사에서 잘 되었던 점과 못 되었던 점을 정리해 두었다가 거울로 삼는 것도 바람직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