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사 중앙연구소


Abstract

1983년은 금성사가 4반세기 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였다. 한국에서 전자공업은 물론이고 기술분야를 통털어 실로 황무지였던 1950년대의 암울했던 시대에 기술 개척의 깃발을 들고 우리 나라 전자공업의 역사를 만들어 오던 금성사가 이제 4반세기의 첫 해인 1984년을 맞이한 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금성의 기술 역사가 4반세기 25년의 장을 넘긴다는 형식적인 면에서 분만 아니라 그 4반세기의 면면한 자기 단련을 바탕으로 세계 굴지의 금성으로 또 한번 발돋움하기 위한 계기로 삼아(선진 금성)을 이룩하려는 의지와 (선진 조국)을 선도하려는 금성사 전 임직원의 굳은 결의와 열의로 미래의 조국을 준비하는 초석이 될 한 해이기 때문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