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학회지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한국해양학회)
권호 표지

STUDIES ON THE BENTHIC FAUNA ON GAROLIM BAY,KOREA

가로림만 저서동물군집에 관한 연구

  • Lee, Jae Hac (Koea Ocean Rea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KAIST) ;
  • Hong, Jae-Sang (Koea Ocean Rea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KAIST) ;
  • Yi, Soon Kil (Koea Ocean Rea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KAIST)
  • 이재학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연구소) ;
  • 홍재상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연구소) ;
  • 이순길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연구소)
  • Published : 198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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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A semi-quantitative investigation on the subtidal macrobenthic community was carried out using dredge in Garolim Bay from February 1980 to June 1981.Of the 340 species of benthic fauna collected,the most dominant species with the numerical abundance of 12.3% was an ophiruroid,Ophiactis modesta which had a strong colony nature.Garolim Bay was also dominated by many suspension-feeders like Ophiactics modesta and Musculista senhousia. Due to hetergenorous sediments,Garolim Bay appeared to be rich and diverse in the faunal composition.Based on th topography of the bay and sediment types,the study area is easily divied into two zones;inner bay and outward bay area.

가로림만의 조하대 저서 동물 군집에 관하여 1980년 2월부터 1981년6월 까지 dredged의해 격월로 채칩된 결과를 분석하였다.조사기간중 채집된 종수는 340종이었는데 이중 우점조은 거미불가사리류의 Ophiactis modesta로서 매우 심한 밀집 현상을 나타내면서 전체개체수의 12.3%를 차지하였다.또ㅎ나 이들 분포종 중에서 Ophiactis modesta 와 Musculista senhousia(종밋)과 같은 부유물 섭이자ㅏ들이 많이 서식되고 있었다.대체로 가로림만은 양적으로 풍부한 생물상 과 그리고 다양한 종 조성을 나타내었는데 이런 현상은 복잡하고 다양한 저질분포 특성에 기인된다고 보여진다.정점간의 종유사도에 의한 분석결과 만의 지형과 지질의 입도 조성이 저서 동물의 분포에 크게 영향을 주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만과 만 바깥쪽의 두 구역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