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금성사 중앙연구소

  • Published : 1983.10.01

Abstract

1983년은 한국에서의 전자공업은 물론이고 기술분야를 통털어 실로 황무지였던 1950년대의 암울했던 시대에 기술개척의 깃발을 들고 우리나라 전자공업의 역사를 만들어 오던 금성이 4반세기 25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한 해이다. 그것은 단순히 올 해로 금성의 기술역사가 4반세기 25주년의 장을 넘긴다는 형식적인 면에서 뿐만아니라 그 4반세기의 면면한 자기단련을 바탕으로 세계굴지의 금성으로 또 한번 발돋움하기 위한 계기로 삼아, 선진 금성을 이룩하려는 의지와 선진 조국을 선도하려는 금성사 전 임직원의 굳은 결의와 열의로 미래의 조국을 준비하는 초석이 될 한 해이기 때문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