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농장도 있다 - 채란양계업도 활성화 될 수 있다

  • Published : 1982.04.01

Abstract

채란양계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어 많은 농장이 규모를 축소하거나 폐업을 하는 가운데 대다수의 양계인은 타성적인 자세로 체념을 하고 있다. 긴 불황의 와중에서도 '일에 성공을 원하거든 그 일에 먼저 사랑을 가져라'는 신념으로 양계업에 사랑을 갖고 업을 영위해 나가는 몇몇 농장을 찾아 그러한 양축가들이 어떻게 불황을 이기고 현재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가를 취재하였다. 달리는 말에도 채칙질을 하는 자세로 양계업을 천직으로 삼아 노력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