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the HI Antibody of the Koreans and Swine to Reovirus

한국인 및 가축(돼지)에 있어 Reovirus에 대한 HI 항체분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incidence of humoral antibody to reovirus type 2 in the sera of the Koreans and animal(swine) at random. All the 614 of human beings and 877 of swine sera were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June to December, 1979, from the healthy persons in the National Seoul Hospital and swine blood was collected from 25 different areas of June to 30th of September in 1977. The HI test was put with plastic plates according to the methods by Rosen(1960 a and 1974). The total 73.29% of the 614 cases in human and the 61.80% of the 877 in swine confirmed as a hemagglutination inhibition antibodies. In human the 76.47% of the 442 male cases and the 65.12% of the 172 female ones were confirmed to have humoral antibodies. The positive rate was widely shown in each age group. But the 31 to 50 old age groups showed a little higher than any other age group, which came to the 85.71% in 41-50 and the 78.72% in 31-40 old age groups. The monthly distribution of HI antibody was shown to reach the 93.22% of the 59 cases in June. This per cent was much higher than of any other distribution. Accordingly, the auther came to the conclusion that there is reovirus type 2 in all the parts of Korea and most of the Koreans have the higher rates of antibody. However, the positive rate of antibody was the 542 out of the 877 cases(61.8%) from the swine and antibodies was confirmed from the 25 different areas in Korea. The seasonal distribution of the antibody showed these high rates. In domestics animals; blood from the swine showed that distribution of HI antibodies to reoviras type 2. These antibody appears from the various areas of the province in Korea. For this reasons, reovirus was widely distributed in this country.

본 연구는 한국인 및 한국 각지의 가축에 대한 reovirus 2형의 혈구응집저지항체의 분포를 알어보고저 실시된 연구이다. 사람의 피검물은 1979년 6월부터 12월까지 시내 종합병원에 래원한 신검대상자 총 614명과 한국각지의 가축(돼지) 총 877수를 대상으로 하였다. 돼지의 혈액은 1977년 6월부터 동년 9월까지 전국 25개 지역에서 채취했다. 이들에 대한 혈청을 분리하여 $-20^{\circ}C$에 보관하면서 실험하였고, 혈구응집저지시험은 Rosen(1960b, 1974)의 수기를 따랐다. 항원(Reovirus 2형)은 이호왕(1975) 교수로부터 분양받어 본 교실에서 HeLa 세포에 계대하여 혈구응집가를 확인하여 사용했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인 총 614명의 Reovirus 2형에 대한 10배 이상 HI항체 보유율은 73.29%로서 한국인이 높은 항체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녀비는 남자(76.47%)가 여자 (65.12%)보다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다. 2. 연령별로 본 한국인의 항체 보유율은 전 연령군에 고루게 분포되어 있었으나 41세에서 50세군이 85.71%로 약간 높았다. 3. 월별 항체보유율은 6월이 93.22%로 높았고, 10월이 47.62%로 낮았다. 4. 한편 한국의 25개 지역의 총 877수의 돼지에 분포된 항체보유율은 61.80%(542수)였다. 이를 도별로 구분한 바 서울이 83.37%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충남으로 40%였다. 5. 월별로 검출된 돼지의 항체보유율은 6월(63.21%)부터 9월(72.25%)까지 사이에 점차 증가되어 가는 경향을 보였다. 6. 사람과 돼지에 분포한 HI 항체가는 그림 2와 같이 대부분이 1:20이내에서 1:80이내에 분포하였으며 상호 차가 있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토대로 볼때 한국자연계에는 Reovirus 2형이 광범하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한국인 및 가축(돼지)에 있어서 높은 항체가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히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