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지)
- Volume 25 Issu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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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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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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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2-9777(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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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7-8432(eISSN)
Effects of Water Stress at Anthesis on the Growth and Grain Maturation in Barley
대맥 개화기의 수분부족이 생장 및 등숙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effect of water stress at anthesis on the grain maturation and to interpret the immediate and resulting growth response in barley. The dry weight of root, stem, internode, flag leaf and grain under water stress was remarkably more reduced than that under no-water stress, respectively. Water stressed plants had heavier grain dry weight during 7.14 days after water stress than that under no-water stress, but this early response was reversed significantly in the later period. The relative turgidity of organs except grain under water stress was severely lowered than that under no-water stress. The net photosynthsis by rewatering after water stress had been kept at the lower level than that under no-water stress ti1l the late maturation.
대맥(Hordeum distichum L., cv. Prior)을 자연상태에서 Pot 재배하여 개화전에 Growth Chamber에 옮긴 직후 계속관수한 것(적정수분)과 7 일간 단수후 재관수한 것(일시적 수분부족)을 7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의 단수에서 경중과 근중은 모두 계속관수보다 심히 감소하였고 경중보다는 근중의 감소가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2. 개화기의 단수에서 일수당입중은 개화기 7~14일 사이에서는 계속관수보다 증가하나 등숙말기에서는 계속관수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3. 개화기의 단수에서 제기관의 상대평가도는 종실을 제외한 다른 기관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수분손실의 정도는 상위절간 > 지엽신 > 수 > 종실의 순으로 컸다. 4. 개화기의 단수한 구에서 제2절간의 건물중은 상위절간보다 훨씬 감소하였다. 5. 개화기의 단수는 각 기관 공히 진정광합성이 감소하였다. 재관수의한 진정광합성의 회복상태를 보면 지엽신과 상위절은 등숙말기까지도 계속관수의 수준에 미달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