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xonomical Study of Genus Populus based on there Petioles Characters

Populus속(屬)의 엽병(葉柄)의 특징(特徵)에 의(依)한 분류학적(分類學的) 연구(硏究)

  • Received : 1979.09.20
  • Published : 1979.09.30

Abstract

The morphological and anatomical features of petioles in genus Populus were as follows, 1. All of 8 species had one sort of these trichoma; wooly, tomentose, gravellate, cravellate. 2. The colors of petioles were different with the species; Populus alba was green white, P. glandulosa was white green, and P. maximowiezii P. koreana were red on the surface but the back of petioles were light green. Most of petioles of P. euramericana and P. deltoides were light green but the rest on the same trees were two different colors as P. nigra var. italica and P. simonii were light green or yellow green. 3. P. koreana had the largest diameter of petiole among the 8 species investigated, and P. simonii was the smallest. 4. The lengths of petioles were highly significant among species except 3 combinations. 5. The number of vascular was different with the species and with section levels of petiole; At the base level, the vascular number of 8 species were highly significant among species and the average number of vascular of 8 species were 6.61. At the middle level, the average number of vascular were 5.26 in 8 species, and P. nigra var. italica were highly significant against the rest 7 species and two combinations showed at 5 percent significance. 6. At the terminal level, since the 95.5 per cent of the samples contained 3~4 vasculars and only 4.5 per cent of the samples in each section contained 5 vasculars, there, was no significance among the species. 6. Mostly the largest vascular of petioles was appeared in under part of the any sections in 8 species investigated.

Populus속(屬) 8종(種)에 대(對)한 엽병(葉柄)의 형태학적(形態學的) 및 조직학적(組織學的) 특징(特徵)을 조사(調査)한바 다음과 같다. 1. 8개수종(個樹種)은 각각(各各) 면모(綿毛), 밀면모(密綿毛), 미모(微毛), 선모중(腺毛中) 한가지의 털을 가지고 있다. 2. 엽병(葉柄)의 색갈은 수종(樹種)에 따라 서로 달랐다. 즉 은백양은 녹백색(綠白色) 이였으며, 수원사시나무는 백록색(白綠色) 이었다. 그리고 황철나무와 물황철나무는 표면(表面)은 적색(赤色)이며 뒷면은 담록색(淡綠色)이고 이테리 뽀푸라와 미류나무의 대부분(大部分)의 엽병(葉柄)은 담록색(淡綠色)이지만 다른 엽병(葉柄)들은 표면(表面)은 붉고 뒷면은 담록색(淡綠色) 이었다. 양버들과 당버들은 담록색(淡綠色)이거나 황록색(黃綠色)이다. 3. 물황철나무의 엽병(葉柄)의 직경(直徑)이 가장 크며 당버들이 가장 작은 직경(直徑)을 가지고 있다. 4. 엽병(葉柄)의 기리에 있어서는 3개(個) 조합(組合)을 제외(除外)하고는 수종간(樹種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나타났다. 5. 엽병(葉柄)에 있어 유관속(維管束)의 수(數)는 수종(樹種)에 따라, 또는 엽병(葉柄)의 절단부위(切斷部位)에 따라서도 달랐다. 즉 기부(基部)에 있어서 유관속(維管束)의 수(數)는 수종간(樹種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8개수종(個樹種)의 평균(平均) 유관속수(維管束數)는 6.61개(個)였다. 그리고 중간부위(中間部位)에 있어서는 유관속(維管束)의 평균수(平均數)가 5.26개(個)이며 수종간(樹種間)의 차이(差異)에 있어서는 양버들이 나머지 7개(個) 수종(樹種)과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을 나타냈고, 그리고 2개(個) 조합(組合)만이 5%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을 나타냈을 뿐 나머지 수종간(樹種間)에는 유의성(有意性)을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정단(頂端)에 있어서는 Sample외 95.5%가 3~4개(個)의 유관속(維管束)을 가지고 있었고 4.5%는 5개(個)를 가지고 있는 정도(程度)이므로 수종간(樹種間)의 유의성(有意性)은 없었다. 6. 엽병내(葉柄內)의 유관속중(維管束中) 그 형태(形態)가 가장 큰 것은 어느 수종(樹種)에서나 엽병단면(葉柄斷面)의 중하부(中下部)를 통과(通過)하고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