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ses and Overseas Employment - Commission on Graduates of Foreign Nursing Schools(CGFNS) Qualifying Examination

간호원과 해외취업 - 어디까지 왔나 : 관심끈 미해외간호원 자격시험

  • Published : 1978.04.25

Abstract

본회는 한국간호원의 미국 진출 문호를 넓히기 위해 작년말경부터 주한 미대사관을 비롯 미국내에 설립된 해외간호원 자격시험위원회와 끈질긴 교섭 끝에 근년 10월 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길을 터 놓는 한편 본 국내에서의 회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시험을 관장하는 $\ulcorner$미해외간호원자격시험위원회$\lrcorner는 미 보건교육 및 복지국의 보건사업부서의 제안으로 설립된 독자적이고 비영리적인 단체이며, 이 시험의 목적은 미국으로 이민 오려는 외국간호원의 미국내의 주등록면허시험(RN)을 칠 수 있는 사전시험으로서 간호원의 수준을 높여 전문직책임을 보장하는데 있다고 한다. 본회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 시험제도가 한국 간호원들에게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찾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단기보수교육프로그램을 계획 실시하는 등 미국진출의 뜻을 품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시험은 전세계에서 30개국의 32개소에서 10월 4일 동시에 실시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