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llipsometric and reflectance measurements were made on an iron surface in a cathodically reduced state and in an anodically passivated state. From the differences in the optical parameters (${\Delta},\;{\psi}$, and reflectance) between the reduced (film-free) and passivated (film-covered) states the thickness and optical constants of the surface film were determined. In the passive state at -400 mV vs. SCE in borate-boric acid buffer solution the anodic film had a thickness of about 11${\AA}$ and optical constants of ${\tilde{n}}$= 2.8 - 0.8 i. This value indicates a substantial electronic conductivity of the anodic film.
음극 환원상태에 있는 철과 양극산화로 부동상태에 있는 철의 표면에 대하여 반사율과 광학적(ellipsometry) 측정을 하였다. 환원상태와 부동상태에 있는 표면들 사이의 광학적 파라미터들 (${\Delta},\;{\psi}$ 및 반사율)의 차이를 측정하여 그로부터 부동상태에서 금속 표면을 덮고 있는 표면막의 두께와 광학적 상수들을 정할 수가 있었다. 포화 칼로멜전극에 대하여 -400mV에서 부동화된 표면의 산화막은 약 11${\AA}$의 두께와 ${\tilde{n}}$ = 2.8 - 0.8 i 의 광학상수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부터 부동상태의 표면막은 적지 않은 전자 전기전도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