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2nd European Machine Tool Exhibition with worldwide participation

第2回 歐羅파 國際工作機械展示會 (2, EMO)를 觀하고

  • Published : 1978.06.01

Abstract

작년(1977년)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서독 Hannover 에서 세계 28개국이 최신, 정예 각종 공작기게를 출품 전시한 제2회 구라파 국제 공작기계전시회 [2. EMO (Exposition Europeennne de Ia Machine-Outil a participation mondiale, European Machine Tool Exhibition with worldwide participation)]이 대성황리에 열려었다. 필자는 당시, 서독 Karlsruhe 대학기계공학부 의 공작기계 및 작업기술(Werkzeugmaschinen und Betriebstechnik)연구소에서 1년간 체유하고 있을 때 이었으므로 개최 2,3개월전서부터 그 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던 중 필자가 있던 동 연 구소에서 소원 각자의 차로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Hannover에 가서 동전시회를 보고 기타 지역의 몇개 공장과 공대 기계공학부를 방문한다고 하여 이에 동행하였었다. 동 연구소에서는 약 10월간의 여행경비일절을 다 부담해 주는 호의까지 베풀어 주어 물심양면으로 신세를 많이 지면서 Hannover 전시장에 전시된 세계의 공작기계를 볼 수가 있었다. 이것은 그 중 Hannover 전시회에 가서 어데서부터 봐야 빠짐없이 다 볼수 있을지를 몰라서 흥분된 마음과 놀랜 눈으로 이리 뛰고 저리 뒤며 보고 듣고 그리고 느낀 것을 간추려 쓴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