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의 합리적 관리

  • 발행 : 1977.08.29

초록

우리는 산높고 물맑은 복된 땅에서 살고 있음을 얼마만큼 고맙게 여기고 있는가? 한국을 다녀가는 외국인은 이구동성으로 우리 고장의 기후, 특히 쾌청한 하늘을 부러워하고 맑은 그 고루 갖춘 사계절을 탐내고 떠나는 것을 본다. 니러나 이같은 환경이 언제까지나 보존될 것이며 물의 수급균형은 유지될 것인가? 늘어나는 서울의 인구와 이에따른 대기의 오염 급수난 우리의 자연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 자유재로 경시되던 물 "맑은물"이미 기원전 6세기에 그리이스 철인 타래스는 만물은 물로서 된다고 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인가? 물의 값이 인정되는 오늘날 물을 아끼자 . 적절히 이용하자 목마른 사슴이 시내물을 사모하듯 그 고마움을 알자<다음글은 "자원정보"에서 옮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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