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venile-Mature Correlation of the Tree Growth

임목성장량(林木成長量)의 조기추정(早期推定)에 관(關)한 연구(硏究)

  • Yim, Kyong Bin (College of Agriculture, Seoul National University) ;
  • Lee, Yo Ha (College of Agriculture, Kun Kook University) ;
  • Kwon, Ki Won (College of Agriculture, Seoul National University) ;
  • Kim, Zin Suh (College of Agriculture, Seoul National University)
  • Received : 1976.03.11
  • Published : 1976.06.30

Abstract

The workers involved in breeding the growth of forest trees as well as in the efficiency of breeding work wish to find out the evidence that juvenile-mature correlations are high and that therefore early tests can be profitably employed in relation work. Juvenile-mature correlation denotes in general sense the interdependence between qualitative or quantitative data collected at different intervals during the life cycle. The correlation can also be obtained through the stem analysis if there is the possibility of cutting sample trees needed amount. In the present study, the juvenile-mature correlation coefficients are calculated from the stem analysis data. The every possible values of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5-year age groups as to diameter, height, and volume growth of Pinus koraiensis S. et Z. and Larix leptolepis Gord. grown in the middle district of Korea were calculated. All the sample trees were cut from the man made plantat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are presented in tables and figures. In Pinus koraiensis S. et Z., the values of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successive age groups of heights growth are lower in general than those values pertaining to diameter growth. This tendencies are indifferent to site quality. In Larix leptolepis Gord., the values were lower thant these of Pinus koraiensis S.etZ. In any species and characteristics studied, the implications that at least 15 years growth character are related to 35 or 40 years size with reliability could be deduced. Through the relative ranking studies of diameter, height and volume growth of Larix leptolepis Gord., the large varieties among individual trees are appeared during 5-year to 35 year old.

정상적(正常的)으로 생장(生長)하고 있는 임분에서 시료개체(試料個體)를 얻어 수간석해(樹幹析解)를 하여 각종 성장인자(成長因子)에 대한 시계열적(時系列的)인 분석(分析)을 하였다. 이것은 주(主)로 연차상관(年次相關)의 계수(係數)로 계산분석(計算分析)되었다. 이것은 초기성장량(初期成長量)과 성숙기(成熟期)의 성장량(成長量)과의 통계학적(統計學的)인 상관(相關)을 보는 것이나 이상의 분석을 통해서 성숙기(成熟期)의 성장량(成長量)을 추정(推定)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기(時期)의 연령(年齡)을 구명(究明)해 본다. (1) 잣나무에 있어서 수고(樹高), 직경(直徑) 그리고 재적(材積)의 연차별상관계수(年次別相關係數)의 변동(變動)은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수고(樹高)는 직경(直徑)의 그것보다 더 낮은 값의 계수(係數)를 보였다. (2) 이와 같은 경향(傾向)은 지위(地位)에 관계할 것 없이 나타났다. 그러나 지위(地位)가 낮으면 상관계수(相關係數)의 값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지력(地力)이 오히려 낮을때 유노(幼老)의 상관이 더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3) 잣나무에 있어서 재적(材積)에 대한 연차별상관(年次別相關)을 보면 상관계수(相關係數)가 0.70이상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한 집단내의 개체군에 대하여 얻어진 값이다. (4) 낙엽송의 경우는 잣나무의 그것에 비교하여서 상관계수(相關係數)의 값이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연령(年齡)으로 말할 때 낙엽송이 잣나무보다 조기추정(早期推定)이 더 힘들다는 것이 된다. (5) 낙엽송의 직경(直徑), 수고(樹高) 그리고 재적(材積)의 성장(成長)에 있어서 19개체(個體)의 순위변동(順位變動)을 보면 그 형질(形質)에 따라 그 내용(內容)이 크게 다르게 나타난다. 대체로 어릴 때 작은 개체(個體)는 커서도 작은 것으로 되고 큰 개체(個體)는 큰 것으로 되는 경향은 있으나 어떠한 특정(特定)의 개체(個體)를 대상으로 할 때에는 그 성장(成長)의 행동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點)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이 점(點)을 유의(留意)할 필요(必要)가 있다. (6) 잣나무와 낙엽송의 경우 모두(그 형질(形質)이 수고(樹高)이든 직경(直徑)이든 또는 재적(材積)이든간에) 15년생 정도(程度)가 되면 그 때의 생장량(生長量)으로 장차의 생장량(生長量)을 추정(推定)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