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자원환경지질)
- Volume 8 Issu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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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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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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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7281(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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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8-7962(eISSN)
Origin of the Magnetite-Bearing Amphibolites from the Yangyang Iron Mine, Korea: New Geochemical Data and Interpretation
양양(襄陽) 철광상(鐵鑛床)의 철(鐵)을 부존(賦存)하는 각섬석질암(角閃石質岩)의 성인(成因)
- So, Chil-Sup (Department of Geology, Korea University) ;
- Kim, Sang-Myeong (Department of Geology, Korea University) ;
- Son, Dae-Seong (Department of Geology, Korea University)
- Published : 1975.12.31
Abstract
The chemical similarity of the magnetite-bearing amphiboltes of the Yangyang iron mine to mixtures of sedimentary pelites and limestone or dolomite and to the Gyeonggi para-amphibolites (So, 1974) is consistently indicated by all the chemical data of the rocks. Eight amphibolite samples were each analyzed for 18 elements, by wet chemical and emission spectroscopic methods, and these chemical data were compared with the para-amphibolites from the Gyeonggi metamorphic complex. Petrography and oxidation ratios were also considered.
본 연구는 양양(襄陽) 철광산(鐵鑛山) 의 철(鐵)을 부존(賦存)하고 있는 각섬석질암(角閃石質岩)의 성인(成因) 규명을 목적으로, 습식(濕式) 및 방출분광분석적(方出分光分析的) 방법을 통하여 얻은 18개의 주성분(主成分) 및 희유성분(稀有成分)의 data를 각종 Niggli 도표에 적용시키고 variaticn trend를 검토한 결과이다. 지금까지의 각 대륙(大陸)에 분포하는 각섬석질암(角閃石質岩)의 화학적(化學的)인 연구결과로는 거의 모든 각섬석질암이 변성퇴적암류(變成堆積岩類)의 형태로 산출될지라도 화성기원(火成起源)으로 밝혀져 왔으나 양양(襄陽) 철광산(鐵鑛山)의 함철(含鐵) 각섬석질암(角閃石質岩)은 준일각섬석질암(準一角閃石質岩), 특히 pelite-carbonate mixture의 특성(特性)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즉 Niggli 값을 사용한 각 도면에서 본 연구의 대상이 된 시료들은 분산(分散)된 분포(分布) 및 퇴적(堆積)영역, 특히 pelite-carbonate mixture의 trend를 잘 따르고, Cr, Co 및 Ni의 함량이 매우 낮으며 Cr/mg, Co/mg 도포에서퇴적기원(堆積起源)의 특정인 negative trend를 뚜렷하게 나타낸다. 한편 높은 oxidation ratio의 값(>30)은 상기(上記) 결과를 더욱 뒷바침해준다. 이러한 모든 현상은 경기변성대(京畿變成帶)에서 퇴적기원(堆積起源)으로 판명된 준일각섬석질암(準一角閃石質岩)(소칠섭(蘇七燮), 1974) 이 갖는 특성과 유사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