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id Effect of Low Temperature on the Freezing Resistance of Dehardening Trees

단기(短期) 저온처리(低溫處理)가 수목휴면지(樹木休眠枝) 내한성도(耐寒性度)에 미치는 효과(効果)

  • Received : 1975.08.07
  • Published : 1975.12.30

Abstract

The present study explored the rapid effect of low temperature on the freezing resistance of dehardening twigs of three apple cultivars and sweet cherry. The effect of low temperature was depending upon the thawing treatment following to the low temperature treatment. When the freezing temperature to $-9^{\circ}C$ for three hours followed by thawing treatment ($5^{\circ}C$) was given repeatedly twice, the low temperature increased apparently the cold hardiness of apple and cherry by 3 to $9^{\circ}C$. On the other hand, when the freezing temperature ($-9^{\circ}C$) for ten hours was pretreated without thawing, the low temperature appeared not affecting the cold resistance of the twigs. The role of freezing-thawing temperature cycle in nature was discussed as a signal of environmental stimulus to which dehardening plant may be responding to increase their cold hardiness so as to adapt against the damage of late frost in early spring.

본 실험(實驗)은 단기(短期) 저온처리(低溫處理)가 3개의 사과 품종(品種)과 양앵두의 휴면타파중(休眠打破中)인 가지(枝)의 내한성도(耐寒性度)에 미치는 효과(効果)를 연구하였다. 단기(短期) 저온(低溫)처리 효과는 저온(低溫)처리 후의 해빙(解氷)처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해빙(解氷)처리와 함께 $-9^{\circ}C$까지의 결빙온도(結氷溫度)가 3시간(時問) 및복되어 처리되었을 때 사과 및 양앵도의 내한성도(耐寒性度)는 저온(低溫)처리에 의하여 $3{\sim}9^{\circ}C$ 만큼 뚜렷하게 높아졌다. 이와 반대로 해빙(解氷)처리가 없이 결빙온도(結氷溫度)($-9^{\circ}C$)가 10시간 전처리(前處理)되었을 때 내한성도(耐寒性度)는 저온(低溫)처리에 의하여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자연(自然)에서 일어나는 온도(溫度)의 결빙(結氷)-해빙(解氷) 반복의 역할은 위와 같은 자연적(自然的)인 온도(溫度) 자극이 휴면(休眠)이 깨어나고 있는 나무의 내한성(耐寒性)을 증진(增進)하여 초봄에 일어나는 만상(晩霜)의 피해(被害)에 적응(適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고 고찰(考察)되었다.

Keywords